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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X why Z]지코와 제니의 컬래버라고?

제니의 SNS에 올라온 티저영상을 보고 기대감이 폭발했다. 지코와 제니의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이라니! 가히 역대급이라고 할 만한 컬래버였다. 아니나 다를까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고 뮤직비디오도 이슈가 됐다. 이번 노래 ‘스팟!’은 “지코가 지코했고, 제니가 제니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서로의 장점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아이돌 멤버들의 컬래버 작업은 잘하면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이 되지만 잘못하면 마이너스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지코와 제니의 컬래버! Z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X재국 : 지코 노래에 제니가 피처링을 했는데, 반응이 어때? Z연우 : 제니가 개인 레이블을 차리고 나서부터 좀 더 자유롭게 여러가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파트 404’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왔잖아요. 그러다 지코와 제니의 컬래버 소식이 떴는데,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라 팬들이 많이 놀랐던 거 같아요. 한 번도 떠올려 본 적이 없는 컬래버인데, 또 막상 둘이 같이 노래를 하면 엄청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예상이 됐어요. 지코는 사실 예전부터 블랙핑크 멤버들과 작업해보고 싶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니와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컬래버 후보 곡들이 있었는데, 결국 ‘스팟!’이라는 노래로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된 거고요. 지코의 SNS를 통해 제니와 함께 작업하는 모습,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공개됐을 때 반응은 폭발적이었어요. 둘 다 힙한 분위기가 제일 잘 어울리는 보컬들인데 같은 힙스러움이지만 서로 다른 세계에 있는 힙한 느낌이라 이번 노래 ‘스팟!’은 지코의 세계와 제니의 세계가 잘 블렌드 된 느낌이었어요. 목소리합도 예상대로 너무 좋고, 그냥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도파민이 팍팍 느껴지는 최강의 컬래버인 것 같아요. X재국 : 그렇다면 역대급이라고 불릴 만한 아이돌 컬래버는 누가 있을까?Z연우 : 실력 좋은 아이돌들의 컬래버는 항상 화제가 되는데요. 지코와 제니 이전에 레전드로 불렸던 건 백현과 수지, 그리고 아이유와 지디의 컬래버인 것 같아요. 백현과 수지는 ‘드림’이라는 곡으로 발매 당시에 멜론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어요. 둘 다 스위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곡 분위기와 서로의 목소리 합이 너무 잘 맞았고, 뭐 하나 튀는 점이 없이, 편안하고 가볍게 듣기 좋은 노래였던 것 같아요. 수지와 백현은 꿈에서만 그리던, 꿈 같은 조합이었죠. 그리고 아이유와 지디의 ‘팔레트’라는 곡도 정말 명곡인데요. 가온차트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고 주간 디지털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지드래곤이 처음으로 피처링 한, 타 소속사 여가수의 곡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특별하고 사람들이 많이 좋아했던 조합이죠. 또 그 당시 30살이었던 지디가 25살이었던 아이유한테 전하는 메시지의 가사가 화제였는데, 지디의 가사가 아이유뿐만 아니라 고민 많은 모든 20대들을 위로해줬어요. 그리고 아이유의 이름으로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 you”라는 가사에 펀치라인을 맞춘 것에 다들 감탄했죠. 아이유와 지디의 컬래버는 천재와 천재의 컬래버라고도 불려요. X재국 : 아이돌들의 컬래버가 기대되는 이유는?Z연우 : 팬들 입장에서는 깜짝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돌끼리 컬래버 음원을 내면 좋은 점은 각자 자신의 그룹에서, 평소 자신이 보여주던 음악이 아닌 컬래버에서만 볼 수 있는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다른 아이돌 멤버의 피처링이 그 곡을 더 다양하게 장식해주고 또 듀엣곡을 통해 팬들은 신선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두 사람의 하모니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X에게 기억에 남는 듀엣곡은 일단 1988년에 이정석과 조갑경이 불렀던 ‘사랑의 대화’라는 곡이 떠오른다. 두 사람이 사랑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대화하듯 부른 노래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1990년에 조규찬과 박선주가 불렀던 ‘소중한 너’라는 곡도 그 시대 청춘남녀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랫말로 참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곡 만 더 소개하자면 1992년 이소라와 김현철이 불렀던 ‘그대안의 블루’도 썸을 타던 남녀가 노래방에서 서로 그윽한 눈빛으로 부르던 최고의 듀엣곡이었다. 가요계 시끄러운 일들로 지코와 제니의 컬래버가 살짝 밀린 느낌이지만 그런 이슈들과 맞다이 뜨기에 충분히 매력있는 노래인 것 같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4.04.3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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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브브걸과 한솥밥

가수 정기고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았다.워너뮤직코리아는 27일 정기고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아티스트 정기고로서 다방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02년 예명 큐빅(Cubic)으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정기고는 2006년 더 콰이엇의 ‘그 남자 그 여자’ 피처링에 참여하며 정기고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8년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바이바이바이’(Byebyebye)를 발매했으며 2011년에는 싱글 ‘블라인드’(Blind)로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정기고는 지난 2014년 그룹 씨스타 소유와 ‘썸’을 발매, 모든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빈지노와 발매한 ‘너를 원해’로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주간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정기고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자체발광 오피스’, ‘하백의 신부’ 등 OST에 참여하는 데 이어 최근에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 OST ‘비 유어 러브’(Be Your Love)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한편 정기고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워너뮤직코리아에는 브브걸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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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美빌보드 차트 23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인기 굳건!

걸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23주 연속 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10위에 올랐다.또한, 이 곡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 기준 10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집계기간 3월 17~23일)에 자리하면서 발매된 지 5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안티프래자일’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3월 12~18일) 기준 글로벌 K팝, 디지털 차트 부문에서 각각 7위, 10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해당 차트에 진입한 이래 22주 연속 ‘톱 10’을 지키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8, 19일 양일간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에서 신곡 ‘노 리턴’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정규 1집 발매 소식을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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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데뷔 첫 밀리언셀러 달성…‘안티프래자일’ 누적 판매 103만 장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지난 2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발매된 르세라핌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현재까지 총 103만 808장 판매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안티프래자일’은 발매 첫 주에만 63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찍이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2022년 11월 5일 자) 14위로 진입해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 입성 기록을 세웠다. 이는 4세대 걸그룹의 ‘빌보드 200’ 데뷔 순위 중 최고 성적에 해당한다.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곡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했으며,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 18주 연속 차트인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19주 연속 TOP10에 자리하며 부동의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한편 르세라핌이 오는 18~19일 양일간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 ‘피어나다 2023 S/S’(FEARNADA 2023 S/S)는 시야 제한석을 포함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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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노래] “유승호 뮤직비디오 기억나!”…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바쁜 일상에 잊고 지냈던, n년 전 ‘오늘’ 발매된 그때 그 노래. 일간스포츠가 다시 한 번 플레이 해봅니다.<편집자 주> 2015년 2월 5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 ‘같은 시간 속의 너’가 발표됐다.나얼, 정엽, 영준, 성훈까지 멤버 모두가 검증된 싱어송라이터였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당시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시작으로 일정 간격을 둔 채 한 곡씩 싱글을 발매할 계획을 밝혔다. 싱글 앨범의 첫 포문을 연 주인공은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나얼이었다.나얼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은 ‘같은 시간 속의 너’는 이별의 상심을 표현한 곡.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다른 공간 속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대상을 그린다. 나얼은 발매 당일 자신의 SNS에 “사실 이 곡은 작년 겨울 어느 날 90년대가 너무 그리워서 만든 곡”이라며 “제 목소리가 여러분들 삶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나얼의 간절함은 전해졌다. 2000년대 초 유행한 ‘벌써 일년’의 목소리를 그대로 간직한 채 대중을 찾은 나얼은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과 휘몰아치는 감정선으로 사람들을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이어 2012년 발매된 나얼의 메가 히트곡 ‘바람기억’을 잇는 최고의 노래라는 평이 이어졌다.2016년에는 아이돌 천하인 지금에 비해 솔로 아티스트들이 큰 활약을 펼칠 때였다. 특히 남성 가수들이 연이어 앨범을 발매했는데, 임창정 ‘또 다시 사랑’, 박효신 ‘야생화’, 토이 ‘세 사람’, 자이언티 ‘양화대교’ 등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곡이 쏟아져 나왔던 시기다. 그 가운데서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는 독보적인 성적을 기록했다.멜론의 2015년 차트에 따르면 ‘같은 시간 속의 너’는 2015년 주간 최장기 1위 타이틀(3주)의 영예와 함께 당시 최정상 인기 그룹이었던 빅뱅의 ‘뱅뱅뱅’을 이어 결산 차트 2위에 안착했다. 연말 가온차트(현 써클차트)가 발표한 ‘가요결산’(1월~11월)에서도 스트리밍 종합 차트 누적집계에서 ‘같은 시간 속의 너’가 1위를 기록하며 ‘듣는 음악’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 ‘같은 시간 속의 너’가 이토록 널리 알려질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배우 유승호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덕분이다. 2014년 12월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나얼의 뮤직비디오를 선택했던 유승호는 여기서 섬세한 감정과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제대 후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던 시기였기에, 영상 속 앳된 티를 완전히 벗고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한 유승호의 낯선 모습에 여성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다. 유승호를 보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무한 재생’하다 나얼의 가창력에 빠지게 된 사람도 분명히 있었을 터. 물론 ‘같은 시간 속의 너’가 가진 노래의 힘이 가장 클 테지만 말이다.2023년, 나얼은 지금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12일 R&B와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소울 팝 시티’를 발표했다. 감성적인 EP 사운드의 타이틀곡 ‘아이 스틸 러브 유’를 비롯해 몽환적인 EP 사운드가 특징인 ‘소울 팝 시티’, 80년대 소울 넘버 ‘1985’를 수록하며 한층 더 깊어진 음악세계를 선보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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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디 애스트로넛’ 써클차트 44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힘이 솔로로서도 통했다. 진의 신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44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44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가운데 28일 금요일 오후 8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디 애스트로넛’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도약한 진이 여는 새 챕터를 의미하는 곡이다. 보컬리스트 진의 재발견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협업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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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음반 성적도 쾌속 질주… 누적 앨범 판매 100만장 돌파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음반 누적 출고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집계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올해 발표한 음반 두 장의 출고량이 지난 22일 기준 100만 장을 넘어섰다. 5월 2일 발매된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출고량은 43만 5027장, 이달 17일 나온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출고량은 63만 817장을 달성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초반부터 압도적인 음반 판매량을 자랑했다. 미니 1집 ‘피어리스’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일주일 동안 30만 7450장 판매됐는데, 이는 당시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이었다. 이번 신보는 초동 56만 7673장을 돌파하며 역대 걸그룹 초동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 데뷔한 남녀 아이돌 그룹이 발표한 앨범을 통틀어 가장 높은 초동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데뷔 반년 만에 음반 시장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의 새 앨범은 일본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31일 자)에 따르면, ‘안티프래자일’은 5만 803포인트를 획득하며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데뷔 앨범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로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정상에 올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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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과 감성… 문빈&산하, 11월 첫 포토북 출시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산하가 특별한 포토북으로 힐링을 전한다. 문빈&산하는 1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발매하는 포토북 ‘매거진’(MAGAZINE)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도심 속 풍경과 공간을 자유로운 분위기로 물들인 문빈&산하가 담겨 있다. 티저에는 두 사람이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간이 따뜻하고 성숙한 무드로 담겨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개인컷 외에도 유닛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문빈&산하는 지난 2020년 첫 번째 미니앨범 ‘인아웃’(IN-OUT)을 발표하며 유닛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알렸다. 데뷔와 함께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데일리 차트 1위,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차트 2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은 물론 SBS MTV ‘더쇼’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막강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3월에는 ‘절제 섹시’ 콘셉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로 컴백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문빈&산하는 ‘레퓨지’로 전작 대비 2.5배 상승한 초동 음반 판매량과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7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 등 다양한 지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문빈&산하의 포토북은 다음 달 4일 발매된다. 예약판매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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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체크메이트’로 밀리언셀러 달성… 출고량 100만장 돌파

그룹 있지(ITZY)가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로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올랐다. 있지가 지난달 15일에 발표한 5번째 미니앨범 ‘체크메이트’는 31일 오후 기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00만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이들은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하며 한층 강력한 글로벌 기세를 뽐냈다. ‘체크메이트’는 앞서 선주문량 72만 665장을 돌파한 데 이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7만 2394장을 기록해 나란히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게다가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8위를 기록하며 있지의 월드와이드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스니커즈’는 있지가 활동을 종료한 이후에도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 주간차트 톱 10에 안착하며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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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써클차트 35주차 리테일 앨범 1위

그룹 아이브의 신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35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애프터 라이크’는 35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오후 4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인 ‘애프터 라이크’는 아이브만의 자기애와 Z세대의 당돌한 사랑법을 담은 앨범으로, 발매와 동시에 대중을 사로잡았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트와이스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 3위는 소녀시대 ‘포에버 원’(FOREVER 1)이 차지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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